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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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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시이야기 대문

  정월 세시

   원일[설날]
   입춘
   인일.해일.자일.사일
   상원[대보름]

  2월 세시

   초하루[삭일]
   경칩
   한식

  3월 세시

   삼짇날[중삼]
   월중 풍속

  4월 세시

   초파일[석탄일]
   월중 풍속

  5월 세시

   단오[정의/유래]
   단오 풍속

  6월 세시

   유두[유월보름]
   삼복날

  7월 세시

   칠월칠석
   백중절[백종일]

  8월 세시

   중추절[한가위]
   중추 풍속

  9월 세시- 중양절

  10월 세시

   제례 풍속
   시절 음식

  11월 세시

   동지[아세]
   시절 음식

  12월 세시

   납일[납평]
   제석 [제야:그믐]

  윤달 세시 풍속

 

  세시이야기 - 대문

 

 

노상탁발(路上托鉢) - 신윤복 풍속화첩-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시작되는 4월은 계절의 미각(味覺)을 신선하게 하는 다양한 시절 음식(時節飮食)이 있고 또한 전래되는 풍속 등으로 다양한 월중 풍속을 지니고 있습니다. 초파일의 풍속과 함께 4월중의 풍속을 살펴보겠습니다.

  증편{증병(蒸餠)} : 찹쌀가루를 반죽해서 조각조각 떼어서 술을 넣고 쪄서 부풀어 오르게 하여 방울 모양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콩을 삶아 소를 만들고 꿀을 섞어 방울 모양의 떡 속에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위에 대추의 살을 발라 찌는 것입니다.
 증편은 당귀의 잎으로 가루를 내어 섞어 푸른 빛깔을 내기도 하는데, 한식 때 밀가루로 증편을 만들었던 풍속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蒸(증)찌다. 餠(병)떡 ]

  화전(花煎) : 4월에는 삼짇날의 화전처럼 찹쌀가루에 장미꽃을 섞어 반죽해서 기름에 지져서 먹는데, 기름에 지지기 때문에 유전(油煎)이라고도 합니다. [ 煎(전)지지다,끊이다 ]

  어채(魚菜) : 싱싱한 생선을 잘게 썰어 파, 석이(石耳)버섯, 오이나물과 익힌 전복, 달걀을 부쳐 국화 잎을 가늘게 썰어 버무린 다음 기름과 초를 쳐서 시원하게 먹는 것을 어채라고 합니다. [ 菜(채)채소,안주 ]

  고기만두{어만두(魚饅頭)} : 생선을 두껍고 넓게 잘라 조각을 만들고 그것으로 쇠고기를 싸서 쪄서 초장에 찍어 먹는 것을 고기만두{어만두}라 합니다. [ 饅(만)만두 cf 鰻(만)뱀장어 ]

  미나리강회{근회(芹膾)} : 미나리를 데쳐서 속에 생고기를 넣고 감싸서 초간장을 찍어 먹는 것은 미나리 강회{근회}라 하고 미나리 대신 파를 사용하면 파강회라고 합니다. [ 芹(근)미나리, 膾(회)날고기 ]
 

- 4월 계절에 주로 소녀들과 소년들까지도 들과 길가에 피는 봉숭아 꽃을 따다가 백반과 함께 짓찧어서 나오는 붉은 물로 손톱에 물을 들이는데, 이 풍속은 현재까지도 그대로 전해오는 유년시절의 추억을 담은 풍속입니다.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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