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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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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1359, Page: 187 / 194

[공지] 방명록 게시판 일시 사용 중지합니다.

2014/10/14

안녕하십니까? 운영자입니다.

이곳 방명록 게시판이 보안에 다소 취약한 구 게시판이다 보니, 필터링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죄송합니다만 이곳 방명록 게시판은 사용을 일시 중단하겠습니다.

혹 이곳에 글을 쓰시려던 분들께서는 [질문/답변]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 오형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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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랑

[11/08]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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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04/27] Nice to meet you. I luv Han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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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11/18] 한자 수행평가를 하다 알게 되었습니다.
수록되어있는 자료와 세세한 유래까지 있으니 좀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많은 이들이 귀중한 자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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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여우

[09/30] 우앟.. 한시 조사하는 학교 수행평가 때문에 인터넷 뒤지다가 좋은 곳 하나 찾네요.. 수행평가 만점 맞을 각인데요ㅠㅠ 감사합니다. 자료 잘 쓰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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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05/14] 한자에 대해 공부하는 데 있어서 훌륭한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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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XXUZJg

[0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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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Pass

많이 활용하시고...

2003/03/18

운영자 webmaster@hanja.pe.kr

자신의 공부로 익숙하게 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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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Pass

선생님 안녕하세요!!

2003/03/15

송현범 songhb83@hanmail.net http://

저번에 유원식 선생님 만나뵈러 학교에 갔을 때 잠깐 뵈었는데..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하루하루를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재경직 행정고시 공부와 공무원임용시험 공부를 하고 있구요...공부 시작한지는 거의 1년이 다 됐네요.

군대는 졸업 때까지로 연기시켰습니다. 진짜 열심히 해보려구요

선생님 홈페이지는 여전히 인기가 많네요^^

학교에서 이번 학기에 '초급한문'이라는 강좌를 신청했거든요. 수업 들으면서 고등학교 때 선생님 수업이 생각나더라구요. 선생님 수업은 정말... 지겹지도 않고 재밌고 좋았어요^^;;

공부하다가 문득 선생님 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하하

가끔씩 학교에 놀러갈 테니까 반갑게 맞아주세요^^

그럼 홈페이지에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건강하시고요, 항상 좋은 일 함께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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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Pass

현범군 반갑네..

2003/03/18

운영자 webmaster@hanja.pe.kr

현범군은 언제나 밝고 적극적인 모습에 누구에게나 호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 참 좋은데, 오랜만에 만나서도 역시 변함이 없어 흐뭇했다네..
바삐 내려가는라 이야기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렇게 소식도 전해주니 선생님이 항상 기쁘다네..

변함없는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현범군이기를 기원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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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Pass

귀한 만남을 감사드립니다.

2003/03/14

최병기 mamury@korea.com http://

생활 속에 사용하면서도
어원이 궁금 할때가 많았는데
훈장님을 뵙게 되어
기쁩니다
'줄啄同時'의 어원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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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Pass

'(口+卒)啄同時'의 유래입니다.

2003/03/14

운영자 webmaster@hanja.pe.kr

문의하신 (口+卒)啄同時는 [질문/답변]에서 몇 번 다루었던 내용입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 [질문/답변] 코너에서 검색하시면 보다 상세한 제현들의 답변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래 불가어(佛家語)로 전해오던 것인데, 『벽암록』에서 출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우는 사람이 선사(禪師)의 일깨움을 구하려는 것이 '줄'이고, 선사가 배우는 사람을 일깨워주는 것을 '탁'이라고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어미 닭과 병아리의 함께 하는 노력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경우에 많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아울러 '줄탁([口+卒]啄)'의 '줄'자는 '쪼다'는 뜻은 없고 '떠들다'는 뜻에서 확대되어 '우는소리'의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병아리가 알 안에서 나오려고 애쓰는 것을 밖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병아리이기 때문에 부리로 껍질을 두드려서 알리는 방법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소리가 바로 알속에 있는 병아리의 "우는소리"라는 의미입니다.
큰 닭이 쪼아대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을 테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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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Pass

동생 이름중에..

2003/03/14

으나 oasis3371@naver.com http://

동생이름이 지연인데여 (연)이 날릴연 이라는 한자래요 근데 그게 어디에도 없네요..잘못알고 있는것 같은데..그런 한자가 있나요?? 부탁합니다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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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Pass

쓸모있는것과 쓸모 없는것

2003/03/12

소천 http://

쓸모있는것과 쓸모 없는것

어느날 장자의 제자가 장자에게 와 이렇게 물었습니다.
"스승님, 스승님의 이야기는 실로 그럴듯하지만
너무나 크고 황당하여 현실 세계에서는 쓸모가 없습니다."

그러자 장자가 말하였습니다.

" 너는 쓸모 있음과 쓸모 없음을 구분하지만
네가 서 있는 땅을 예로 들어보자.
너에게 쓸모 있는 땅은 지금 네 발이 딛고 서 있는
발바닥 크기만큼의 땅이다.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 땅은 너에게 쓸모없다.
그러나 네가 딛고 선 그 부분을 뺀 나머지를 없애버린다면
과연 네가 얼마나 오랫동안 그 작은 땅위에서 서 있을 수 있겠는가.
너에게 정작 필요한 땅은 너를 떠받쳐주고 있는
바로 네가 쓸모 없다고 여기는 나머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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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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