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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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 : 칼날이 굽은 칼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주로 '날카로움, 자르다, 나누다, 베다' 등의 의미로 사용됨. 일반적으로 '刀'는 한쪽 날 칼로 개인용 칼 종류이고 '劍(검)'은 양쪽 날 칼로 무기용 칼임.
▷ 부수의 활용 역시 칼과 관련된 의미로 충실하게 활용됨. 변형 부수는 단독으로 쓰이지 않고 한자의 오른쪽 부분{방}으로만 쓰이는데, '칼도'와 구별해서 '선칼도'라고 불림

▣ 예시단어 : 短刀(단도) / 面刀(면도) / 刀劍(도검) / 果刀(과도)

▣ 성어 : ▷ 單刀直入(단도직입): 홑 칼로 곧장 찌른다. 사설을 빼고 본론만 말한다.

▣ 파생한자 : 切 (절)끊다,절실하다 (체)모두 / 分(분) 나누다 / 刊(간) 책내다 / 列(렬) 벌리다 / 刑(형) 형벌 / 判(판) 판단하다 / 別(별) 나누다 / 利(리) 날카롭다,이롭다 / 初(초) 처음 / 券(권) 문서 到 도) 이르다 /  刻(각) 새기다 / 則(칙) 법 / 前(전) 앞  / 創(창) 상처,시작 / 劍(검)칼

▣ 구별한자 : 力(력) 힘 / 刃(인) 칼날.

▣ 자원 : 긴 자루 끝에 도끼 날을 단 도끼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혹 현재의 자형(字形)을 두 개의 도끼를 나란하게 포개어 놓은 모습으로도 설명함. 후에 도끼로 자르는 것으로 인해 '무게'의 단위로 활용됨. '1斤(근)'은 '16냥(兩)'에 해당함.
▷ 부수의 활용은 '도끼, '자르다', '베다' 등으로 활용됨. 주로 한자의 방{오른쪽}에 사용되기 때문에 명칭도 '날근방'이라 불림. 또 발음부호로 활용되어 형성자를 만드는 역할을 하기도 함.[ 예) 近(근) 가깝다[책받침 부수] 등 ]

▣ 예시단어 : 斤斧(근부) / 근량(斤兩)

▣ 파생한자 : 斥(척) 물리치다 / 新(신) 새 / 斷(단) 끊다 / 斯(사) 이
  近(근) 가깝다[책받침 부수] / 折(절) 자르다[手 부수] / 哲(철) 밝다[口 부수] / 兵(병) 병사[八 부수] / 質(질) 바탕[貝 부수]

▣ 구별한자 : 斥(척) 물리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