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한자어 - 275 ] 修 了 (수료)
▷ (수) 닦다, 꾸미다, 고치다 / ▷ (료) 마치다, 알다
【語義】일정한 학업이나 과정을 다 공부하여 마침. [completion of a course]
【예시】▶ 修了證 (수료증) / ▶ 修了式 (수료식)
【字解】
◎ 修(수) - 도덕, 품행을 다스려 ‘닦는다’는 의미.
1. 닦다 : 修道(수도), 修練(수련), 修身(수신)
2. 꾸미다 : 修辭(수사), 修飾(수식)
3. 고치다 : 修理(수리), 修整(수정)
4. 책을 엮다 : 編修(편수)
◎ 了(료) - 子의 양손 없는 것에서 더 자라지 못했다는 ‘마치다’, ‘끝나다’.
1. 마치다 : 完了(완료), 終了(종료)
2. 알다 : 了得(요득), 了解(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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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한자어 - 275 ] 首 班 (수반)
▷ (수) 머리, 처음, 우두머리 / ▷ (반) 나누다, 벌열, 구역
【語義】
1. 반열 가운데 가장 으뜸 되는 자리.
2. 행정부의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 [head]
【예시】▶ 行政府 首班 (행정부 수반) / ▶ 政府首班 (정부수반)
【동음이의어】▶ 隨伴 : 붙좇아서 따름.
【字解】
◎ 首(수) - 코[自] 위에 이마와 머리를 표시한 ‘머리’. 후에 ‘우두머리’ 확대.
1. 머리 : 首肯(수긍), 首級(수급), 斬首(참수)
2. 우두머리 : 首魁(수괴), 首班(수반), 元首(원수)
3. 처음 : 歲首(세수), 部首(부수)
4. 자백하다 : 自首(자수)
◎ 班(반) - 제후에게 옥을 주는 것에서 칼로 옥을 ‘나누다’는 의미 생성.
1. 나누다, 벌열 : 班家(반가), 班列(반열), 兩班(양반), 武班(무반), 班常(반상)
2. 구역, 분단 : 班長(반장), 班員(반원), 放送班(방송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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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한자어 - 275 ] 水 準 (수준)
▷ (수) 물, 고르다, 오행 / ▷ (준) 수준기, 법도, 갖추다
【본래의미】수면이 잔잔하게 평평한 상태. 수평(水平).
【변환의미】사물의 가치, 등급, 품질 따위의 일정한 표준이나 정도. 수준기(水準器)의 준말. [standard]
【예문】“학업의 水準差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字解】
◎ 水(수) - 가운데 물줄기와 양쪽 흘러가는 물의 모습을 결합한 글자로, ‘물’, ‘강’ 등의 이름이나 물과 관련된 상태나 동작 등의 의미로 활용됨.
1. 물 : 水道(수도), 冷水(냉수)
2. 큰물 : 洪水(홍수)
3. 길 : 下水(하수).
4. 고르다 : 水平(수평), 水準(수준)
5. 오행의 하나 : 水剋火(수극화)
◎ 準(준) - 물을 담아 막대로 수평을 재는 '수준기'에서 '기준'의 의미 생성.
1. 수준기 : 水準器(수준기)
2. 법도 : 基準(기준), 準據(준거), 準則(준칙), 準用(준용), 標準(표준)
3. 비기다 : 準決勝(준결승)
4. 갖추다 : 準備(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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