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한자어 - 271] 殺 到 (쇄도)
▷ (쇄) 세차다, 감하다 / (살) 죽이다 / ▷ (도) 이르다
【語義】세차고 빠르게 몰려듦. [rush]
【예시】▶ 門前 殺到 (문전 쇄도) / ▶ 抗議 殺到 (항의 쇄도)
【字解】
◎ 殺(쇄/살) - 해를 끼치는 미상의 동물을 몽둥이로 때려 ‘죽이다’는 의미.
1. 죽이다 : 殺生(살생), 生死與奪(생사여탈), 殺伐(살벌), 抹殺(말살)
2. (쇄) 감하다 : 減殺(감쇄), 相殺(상쇄)
3. (쇄) 세차다 : 殺到(쇄도)
◎ 到(도) - 到(도) 다다라 이르렀다는 의미. ‘刀(도)’는 발음.
1.이르다 : 到達(도달), 到着(도착), 到處(도처)
2.주밀하다 : 周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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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한자어 - 271] 刷 新 (쇄신)
▷ (쇄) 쓸다, 씻다 / ▷ (신) 새, 처음, 곱다
【語義】묵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함. 폐단을 덜어내고 좋게 함. [reformation]
【예시】▶ 國政 刷新 (국정 쇄신) / ▶ 庶政 刷新 (서정 쇄신)
【동음이의어】▶ 碎身 : 粉骨碎身(분골쇄신).
【字解】
◎ 刷(쇄) - 칼로 다듬고 깎아 깨끗하게 ‘씻는다’는 의미를 생성.
1. 쓸다 : 刷新
2. 인쇄하다 : 印刷(인쇄). 縮刷(축쇄)
◎ 新(신) - 나무를 도끼로 찍어 다듬은 모양에서 ‘새로운 재목’의 의미 생성.
1. 새 : 新規(신규), 送舊迎新(송구영신), 更新(경신)
2. 처음, 새롭다 : 新刊(신간), 新聞(신문)
3. 곱다 : 新鮮(신선), 新綠(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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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한자어 - 271] 手 相 (수상)
▷ (수) 손, 재주, 사람 / ▷ (상) 서로, 보다, 모습, 재상
【본래의미】손에 나타난 무늬나 모양.
【변환의미】손금이나 손의 모양 등을 보고 그 사람의 운수와 길흉을 판단하는 일. [lines of the palm]
【예문】“風水나 觀相, 手相 등에 맹종해서는 안 된다.”
【동음이의어】▶ 受賞 : 상을 받음. / ▶ 首相 : 내각의 우두머리.
【字解】
◎ 手(수) - 다섯 손가락을 펼치고 있는 손의 모양. 동작, 행위 등의 의미.
1. 손 : 手足(수족)
2. 재주 : 手段(수단)
3. 사람 : 先手(선수), 旗手(기수).
◎ 相(상) - 나무에 올라가서 눈으로 먼 곳을 본다에서 ‘보다’ 생성. 후에 함 께 본다에서 ‘서로’와 보고 돕는다에서 ‘돕다’, ‘얼굴’과 ‘정승’ 등 파생.
1. 서로 : 相關(상관), 相通(상통), 相互(상호)
2. 보다 : 觀相(관상), 面相(면상)
3. 모습 : 眞相(진상), 樣相(양상)
4. 재상 : 首相(수상), 宰相(재상), 外相(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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