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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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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기이야기 대문

  절기와 역법

  절기의 이해

  절기 - 봄[春]

  절기 - 여름[夏]

  절기 - 가을[秋]

  절기 - 겨울[冬]

 

 

 

: 입추(立秋), 처서(處暑), 백로(白露), 추분(秋分), 한로(寒露), 상강(霜降)

만폭동 - 정선가을 '秋'의 의미를 메뚜기 모양에서 왔다고 보거나 곡식을 추수하는 의미로 보듯이 가을은 풍요와 결실의 계절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이와 상응하는 쇠락과 시듦의 전주곡으로도 그 상징을 나타냅니다.
 7월 15일의 백중(百中)과 8월 15일 중추절(仲秋節)은 농경 생활과 관련있는 명절이고, 7월 칠석(七夕)과 9월 9일의 중양절(重陽節)은 양기(陽氣)가 강한 날의 풍습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곧 수확기의 다양한 세시 풍속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하게 전래되고 있는 것입니다.
 음력 7월부터 9월까지의 가을은 오행(五行)의 금(金), 방위는 서(西), 오색(五色)은 백(白)에 해당합니다.

 立秋는 대서(大暑)와 처서(處暑)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7월 절기(節氣)로 태양이 황경(黃經) 135도에 위치한 날이 입기일(立氣日)이고 양력(陽曆)으로는 8월 8일경입니다.
 옛 문헌에 입추 기간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이슬이 진하게 내리며, 귀뚜라미가 운다고 합니다.

 處暑는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7월 중기(中氣)로 태양이 황경 150도에 도달한 날이 입기일(立氣日)이고 양력(陽曆)으로는 8월 23일경입니다. 의미는 더위가 물러간다는 서퇴(暑退)를 뜻합니다.
 옛 문헌에는 처서 기간에 매가 새를 잡아 늘어 놓고, 천지가 쓸쓸해지며, 논 벼가 익는다고 합니다.

 白露는 처서(處暑)와 추분(秋分)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8월 절기(節氣)로 태양이 황경 165도에 위치한 날이고 양력(陽曆)으로는 9월 8일경입니다. 이 시기에는 밤에 기온이 내려가 대기 중의 수증기가 엉겨 이슬이 되어 풀잎에 맺힌다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옛 문헌에 백로 기간에는 기러기가 날아오고, 제비가 돌아가며, 뭇 새들이 먹이를 저장한다고 합니다. 

 秋分은 백로(白露)와 한로(寒露)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8월 중기(中氣)로 태양이 황경 180도에 도달한 날인데 춘분(春分)과 함께 밤낮의 길이가 같고 양력(陽曆)으로는 9월 23일경입니다. 이 시기는 추수기가 시작되고 백곡(百穀)이 풍성한 때입니다.
 옛 문헌에는 추분 기간에 우레 소리가 그치고, 동면할 벌레가 구멍 창을 막고, 땅 위의 물이 마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寒露는 추분(秋分)과 상강(霜降) 사이에 있는 음력(陰曆) 9월 절기(節氣)로 태양이 황경 195도의 위치에 이른 때이고 양력(陽曆)으로는 10월 9일경입니다. 의미는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가 된다는 뜻으로, 단풍이 짙어지고 여름새와 겨울새의 교체 시기에 해당하며 오곡백과(五穀百果)를 수확합니다.
 옛 문헌에는 한로 기간에 기러기가 모여들고, 참새가 줄어들고 조개가 나돌며, 국화꽃이 노랗게 피어난다고 합니다.

 霜降은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있는 음력 9월 중기(中氣)로 태양이 황경 210도에 위치한 날이 입기일(立氣日)이며 양력으로는 10월 24일경입니다. 이 시기에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며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져 수증기가 지표(地表)에 엉겨 서리가 내린다는 뜻입니다.
 옛 문헌에는 상강 기간에 승냥이가 산짐승을 잡고, 초목이 누렇게 떨어지며, 동면하는 벌레가 모두 땅 속으로 숨는다고 합니다.

 

 

 

 

 


 

 

 

 

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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