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낱말표제 제시된 성어들 속에 들어갈 ⒜∼⒩까지의 한자를 골라 쓰시오. (16~29)

【문제 16】▶ 反哺之孝(반포지효) - 돌이켜 먹이는 효성. 미물 까마귀의 본성에 비교한 자식의 효성 분발.

【문제 17】▶ 傍若無人(방약무인) - 곁에 사람이 없는 것 같이 한다. 겸손하지 못한 사람.

【문제 18】▶ 三顧草廬(삼고초려) - 세 번이나 여막을 돌아봄. 귀인을 모시고자하는 노력.

【문제 19】▶ 夫唱婦隨(부창부수) - 남편이 노래하면 아내가 따른다는 뜻으로, 부부사이의 화목함.

【문제 20】▶ 沙上樓閣(사상누각) - 모래 위에 누각을 지음. 기초가 부실함.

【문제 21】▶ 首鼠兩端(수서양단) - 쥐가 머리를 양쪽 끝으로 내밈.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상황.

【문제 22】▶ 桑田碧海(상전벽해) -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가 됨. 엄청난 변화상을 비유.

【문제 23】▶ 識字憂患(식자우환) - 글자를 아는 것이 근심이 됨. 지식인의 고뇌.

【문제 24】▶ 如履薄氷(여리박빙) - 얇은 얼음을 밟는 것 같이 함. 조심스럽고 신중한 대처.

【문제 25】▶ 吳越同舟(오월동주) - 오나라와 월나라가 같은 배를 탐. 원수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남. 혹은 원수사이라도 역경은 함께 극복해야 함.

【문제 26】▶ 蝸角之爭(와각지쟁) - 달팽이 뿔의 싸움. 사소한 분쟁.

【문제 27】▶ 臥薪嘗膽(와신상담) - 싸리나무에 눕거나 쓸개를 맛봄. 복수를 위한 인내.

【문제 28】▶ 愚公移山(우공이산) - 우공이 산을 옮김. 우직하고 성실한 노력.

【문제 29】▶ 泣斬馬謖(읍참마속) - 울면서 마속을 참수함. 자신의 수족을 어쩔 수 없이 제거할 경우 사용.

  다음 한자성어의 讀音(독음)을 쓰시오. (30~39)

【문제 30】▶ 肝膽相照(와신상담) - 간과 쓸개가 서로 비춤. 속을 드러낼 수 있을 정도의 절친한 사이

【문제 31】▶ 牽强附會 (견강부회) - 억지로 끌어다 붙여 모은다. 자기에게만 유리하게 하기 위해 불합리함을 고집함.

【문제 32】▶ 孤軍奮鬪 (고군분투) - 외로운 군대가 떨쳐 싸움. 힘겨운 싸움

【문제 33】▶ 橘化爲枳 (귤화위지) - 귤이 변해서 탱자가 됨. 환경 요인의 중요성 강조.

【문제 34】▶ 斷機之戒 (단기지계) - 베틀을 자르는 경계. 학문을 중도에 포기함을 경계하는 맹모와 맹자의 고사.

【문제 35】▶ 磨斧爲針 (마부위침)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듦. 부단한 노력으로 성과를 이룸.

【문제 36】▶ 附和雷同 (부화뇌동) - 함께 붙어 따라하거나 번개에 일제히 함께 행동하듯, 주관없이 맹목적으로 남을 추종함

【문제 37】▶ 敎學相長 (교학상장) -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함께 성장함.

【문제 38】▶ 糟糠之妻 (조강지처) - 쌀겨와 술지개미를 함께 나눈 아내. 고락을 함께 한 정실의 부인.

【문제 39】▶ 螳螂拒轍 (당랑거철) - 사마귀가 수레를 막아섬. 무모한 도전이나 용감무쌍한 대응.

  다음 제시된 한자성어의 알맞은 표기의 한자를 골라 쓰시오. (40~44)

【문제 40】▶ 호연지기 - 浩然之氣 : 넓고 큰 기운. 심신 수양을 바탕으로 한 인격(人格)의 이상적 기상(氣象).

【문제 41】▶ 주마간산 - 走馬看山 : 달리는 말에서 산을 바라봄. 수박 겉 핥기

【문제 42】▶ 일장춘몽 - 一場春夢 : 한 바탕 봄꿈. 부질없는 허망한 헛된 꿈.

【문제 43】▶ 오비이락 - 烏飛梨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문제 44】▶ 무위도식 - 無爲徒食 : 하는 일 없이 한갓 먹기만 함.

  다음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를 한자로 쓰시오. (45)

【문제 45】사람의 육체와 그 사람이 태어난 고장의 토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뜻으로, 한국에서 생산된 농작물이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다는 말. "

 ▶ 身土不二(신토불이) : 몸과 땅은 둘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