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설]적 표현 - 猥泄
  < 외설은 더러울 외{猥)와 더러울 설{褻}로 색정(色情)을 일으키는 추잡한 행위. >
   : 보기의 설{泄}은 '새다'는 뜻
(2) [왜곡]된 보도 - 歪曲
   < 왜곡은 비꼴 왜{歪}와 굽을 곡{曲}으로 비꼬아 곱새긴다는 의미 >
(3) 의견의 [절충] - 折衷
   < 절충은 끊을 절{折}과 알맞을 충{衷}으로 치우치지 않는 알맞은 것을 얻음 >
(4) [즐비]한 건물 - 櫛比
   < 즐비는 빗 즐{櫛}과 나란이할 비{比}로 빗살처럼 가지런하게 늘어섬의 의미 >
(5) [질곡]의 속박 - 桎梏
   < 질곡은 차꼬 질{桎}과 수갑 곡{梏}으로 자유를 속박함을 의미함 >
 

(1) 11    [三]旬九食(삼순구식) : 3
(2) 13    [一]魚濁水(일어탁수) : 1
(3) 15    [四]顧無親(사고무친) : 4
(4) 17    [九]折羊腸(구절양장) : 9
(5) 18    3+1+4+9=[ 17 ]
 

(1) 不恥下問 - < 불치하문 : 아래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진정으로 학문하는 자세의 의미입니다. >
(2) 鼓腹擊壤 - < 고복격양 : 배불리 먹고 배를 두드리며,땅바닥을 치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뜻으로, 완벽한 이상향의 세계를 이룬 중국 고대 요(堯)임금대의 고사로 태평성대(太平盛代)를 구가한다는 의미입니다. >
(3) 切磋琢磨 - < 절차탁마 : 뿔이나 옥을 자르고{切}, 갈고{磋.磨}, 쪼아서{琢} 훌륭한 공예품을 만들 듯이 끝없는 학문의 노력을 하는 사람의 자세를 비유합니다. >
(4) 韋編三絶 - < 위편삼절 : 오래도록 책을 보기 위해 가죽{韋}으로 엮어{編} 만든 책이 세 번이나 끊어질{絶} 정도로 책을 많이 읽었다는 의미로 고사는 공자(孔子)가 [주역(周易)]을 위편삼절했다고 합니다 >
(5) 汗牛充棟 - < 한우충동 : 소가 땀{汗}을 흘릴 정도나, 서재{棟}에 가득 채워진{充} 책들처럼 많은 책을 섭렵했다는 의미입니다 >
 

* 法古創新(법고창신)은 '옛 것을 본보기로 삼아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자'는 의미
(1) 巧言令色 鮮矣仁 (교언영색 선의인)
 < 교묘한{巧} 말과 아첨하는{令} 얼굴색은 인이 없다. > 
(2)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불환인지부기지 환부지인야)
<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患} 말고, 내가 남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을 근심하라. >
(3)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배우고 때때로 익힌다면 또한 기쁘지{說} 않겠는가? > 
(4)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 옛 것을 익혀 새 것을 안다면 스승이라 할 만 하다. - 法古創新의 의미 > 
(5)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 아는 것을 안다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하는 것이 이것이 아는 것이다. >
 

< 旅鳥 懷舊林   池魚 思故淵 > (여조 회구림  지어 사고연)
* 철새는 옛 숲을 회상하고, 옛못의 물고기는 옛 연못을 생각한다.
- 근본을 잊지 않는 마음의 의미입니다. 

(1) 忠節 - < 충절 : 충의와 절개 >
(2) 信義 - < 신의 : 믿음 >
(3) 鄕愁 - < 향수 : 고향을 그리워하고 잊지 않는 마음 - 首邱初心 >
(4) 勸學 - < 권학 : 학문을 권장함 >
(5) 孝悌 - < 효제 : 효도와 공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