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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 : 땅 위에 한 무더기의 흙이 놓여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보는데, 실제 사실적 물체인 흙을 형상화하기가 어려워 흙 무더기나 흙으로 만든 제단의 모양으로 설명함.
{회의자로 설명하는 학설} '二'의 모양에서 위쪽의 '一'은 땅 표면을 의미하고, 아래의 '一'은 땅 속을 의미하며, 가운데 'l'는 땅 속에서 싹이 터 지표를 뚫고 올라오는 식물을 의미함. 곧, 식물의 생육(生育)을 의미하는 '흙'의 의미로 설명함.
▷ 부수의 활용은 주로 '흙, 지방, 대지' 등으로 활용되며, '土'와 '地'는 본래 같은 의미였으나 후에 '土'는 주로 '흙'을 의미하고 '地'는 주로 '토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분리됨. 혹 발음부호로 사용되어 형성자를 만드는 역할을 하기도 함.{ 예) 吐(토)토하다, 杜(두) 막다 }

▣ 예시단어 : 農土(농) / 土俗(토속) / 鄕土(향토) / 土質(토질)

▣ 성어 : ▷ 西方淨土(서방정토): 불교의 십만억토 저쪽이 있다는 극락 세계

▣ 파생한자 : 地(지) 땅 / 在(재) 있다 / 城(성) 성 / 堂(당) 집.

▣ 자원 : 바깥쪽은 절벽 같은 언덕의 모양이고, 안쪽 '口'는 돌의 모양을 본따, 언덕 아래에 있는 '돌'이라는 의미에서 '돌'을 나타냄.
▷ 부수의 활용은 '돌'의 종류나 상태, '돌로 만든 물건', '광물' 등의 의미로 활용됨.

▣ 예시단어 : 石工(석공) / 石油(석유) / 壽石(수석) / 萬石(만석)

▣ 성어 :
▷ 一石二鳥(일석이조): = 一擧兩得(일거양득)
▷ 漢江投石(한강투석): 한강에 돌 던지기. = 滄海一粟(창해일속)

▣ 파생한자 : 硏(연) 갈다,연구하다 / 破(파) 깨뜨리다 / 碑(비) 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