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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한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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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수 이야기 - 대문

전체 부수 일람 색인

 

  부수의 정의와 구성

  부수의 분류와 활용

  사용빈도별 부수 순위-1

  사용빈도별 부수 순위-2

  부수자 속 기초한자

  변형 부수 모음

 

 

 

 부수(部首)는 글자의 어느 위치에 놓이냐에 따라 8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하지만 부수가 한가지 분류에만 속하는 것은 아니고, 중복해서 분류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분류 명칭의 용어는 구애받지 않아도 됩니다.{예를 들어 <'阜'(부)언덕> 부수는 글자 왼쪽에 위치하면서도 "좌부"이 아닌 "좌부"으로 통용되어 옴}

 부수의 사용 위치별 분류

변{邊} - 글자의 왼쪽에 위치한 경우의 부수
* 대표 부수 :[변] - 인,척,심,수,목,수,견/석,시,화,사,언,금,부,식,마

* 예시 한자 : (휴)쉬다, (왕)가다, (정)정, (기)재주, (송)소나무, (유)기름, (구)개, (비)비석, (신)귀신, (추)가을, (홍)붉다, (계)계책, (둔)둔하다, (한)한계, (반)밥, (기)타다

방{傍,旁} - 글자의 오른쪽에 위치한 경우의 부수
* 대표 부수 :[방]- 도,과,복,흠,견,읍,추,혈,조

* 예시 한자 : (리)이롭다, (아)나, (교)가르치다, (가)노래, (친)친하다, (방)나라, (웅)호걸, (두)머리, (계)닭,

머리{頭(두)} - 글자의 위쪽에 위치한 경우의 부수
* 대표 부수 : [머리]- (두),면,산,조,죽,망,초,우

* 예시 한자 : (경)서울, (안)편안하다, (붕)무너지다, (위)하다, (답)대답, (죄)죄, (화)꽃, (운)구름,

- 글자의 아래쪽에 위치한 경우의 부수
* 대표 부수 :[발]- 인,화,명,패

* 예시 한자 : (형)형, (무)없다, (성)성하다, (귀)귀하다

받침 - 글자의 왼쪽에서 아래로 받쳐져서 위치한 경우의 부수
* 대표 부수 :[받침]- 인,주,착

* 예시 한자 : (연)끌다, (월)넘다, (과)허물

엄호{戶} - 글자의 위에서 왼쪽 아래로 위치한 경우의 부수
* 대표 부수 :[엄호]- 엄,시,엄,녁,호

* 예시 한자 : (원)근원, (옥)집, (정)뜰, (병)병, (처)곳

몸{에운담} - 밖에서 글자를 에워싸고 있는 위치의 부수
* 대표 부수 : [몸]- 감,혜,위,문

* 예시 한자 : (흉)흉하다, (구)구역, (국)나라, (간)사이,

제 부수 - 글자 자체가 부수자
* 예시 부수 한자 :
(일)하나, (입)들어가다, (력)힘, (토)흙, (사)선비, (대)크다, (씨)성씨, (우)소, (립)서다, (신)신하, (색)색, (행)가다, (두)콩, (신)맵다, (면)얼굴, (고)높다, 鹿(록)사슴, (맥)보리, (흑)검다, (고)북, (서)쥐, (치)이, (용)용 

대표 제 부수 한자

 부수가 단독의 글자로 사용될 때{제부수 글자}와 글자의 일 부분으로 사용될 때의 자형(字形)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변형의 이유는 한자의 서체(書體) 변천에서 되도록 정방형(正方形)의 규격에 맞게 발전됨으로 해서 나타난 양상입니다. 위의 8가지 분류의 대표 부수자들 중 ( )안에 있는 부수들이 변형된 모습입니다.

 부수(部首)가 한자의 핵심(核心)이자 한자 분류의 원리(原理) 체계라면 최대한 부수를 활용하여 한자 이해의 척도(尺度)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부수에 대한 이해가 또다른 한자 암기(暗記)의 괴로움으로 전락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학교 시험(試驗)에서 부수의 이해도 평가(評價)에 문제를 위한 문제를 만들어 애매한 한자의 부수만으로 혼란한 문제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양(止揚)되어야 할 부분들이고, 부수는 단순한 접근이 오히려 큰 효과(效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수가 총 214개나 되지만 이해 및 활용의 측면에서는 실제 교육용 한자(敎育用漢字)로 제시되고 있는 1800자 가운데 사용 빈도수(頻度數)로 볼 때, 상위 20개 정도의 부수에 한자가 1000자 가까이 속해 있습니다. 이는 결국 활용도 측면에서 부수를 통한 한자의 이해는 두 방면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상위 사용 빈도수가 높은 부수에 속한 글자들을 체계적으로 집중해서 정리 이해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반대로 사용 빈도수 낮은 부수에 속한 글자들을 부수와 직결 시켜서 이해하는 것입니다. 물론 교육용 한자가 속해있지 않은 부수자들도 있습니다.
 자전(字典)에서 한자를 찾는 용도 정도로만 부수를 활용한다면 결국 한자의 어려움을 배가(倍加)시킬 뿐입니다. 

 이번 "부수 이야기"의 전개 방식은 획수(劃數)의 순서에 따라 부수의 자원(字源)을 정리하고, 혹 부수가 한자 이해의 방편(方便)이 되는 단서(端緖)들은 강조합니다. 또한 교육용 한자(敎育用漢字) 1800자를 이해하기 쉽게 각 부수에 속한 한자를 기초한자로 제시하고, 한자의 뜻을 충실하게 이해하기 위해 예시(例示) 단어(單語)나 성어(成語)를 함께 제시합니다.
 현재 우리의 교육제도하에서 한자/한문 교육의 문제점(問題點)은 안팎으로 산적(山積)해 있습니다. 특히 학교 교육에서도 학생들의 한자에 대한 거부감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실상(實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처음 한자를 접하고 배울 때 일정 기간 동안 한자와 친숙(親熟)해 질 수 있는 계기로 부수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물론 한자의 이해는 반드시 낱개의 글자가 아닌 성어(成語)나 구절(句絶), 한문문장(漢文文章) 속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맹목적으로 한자를 영문 알파벳이나 한글 자모음의 암기 방법으로 접근한다면 난관(難關)에 부딪힐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제 部首의 세계로 여행을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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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의 이야기 한자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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