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象形字} 구름이나 김 같은 기운이 위로 피어오르는 모습을 세 개의 층으로 겹쳐서 본뜬 글자로, '구름', '수증기', '공기' 등의 의미로 사용됨. ▷ '气'는 '氣(기)'의 고자(古字)나 동자(同字)로 보기도 하는데, '기운'의 보다 다양한 개념을 '氣(기)'로 사용하면서 '气'는 부수자로만 사용됨. 또 '气'는 '乞(걸: 구걸하다)'의 의미로도 사용됨.
▶ 부수의 활용은 '기(氣)'나 '기운' 등과 관련된 의미로 활용되지만, 포함된 한자는 거의 없음. 또 '汽(기)'에서는 발음 역할도 함.
▶[주의 구별부수] '乞(걸: 구걸하다-乙(을)부수)'은 별도의 글자임. '汽(기: 김)'는 '水(수)'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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