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會意字} 왼손[屮(좌)]과 오른손[又(우)]의 결합으로 두 손을 공손히 모아 떠받들고 있는 형상으로 본래 '받쳐들다'는 의미를 지닌 (공)자임. 현재 단독의 한자로는 '拱(공: 두 손 공손히 하다)'을 사용함.
▶ 부수의 활용은 주로 '두 손으로 물건을 잡다', '떠받들다' 등의 의미로
활용됨. ▶
부수 명칭은 부수 명칭은 열십[十]자를 둘 합친 모양으로 보아 '스물 입[卄(입)]'와 유사하여 '밑스물'로 불리는데, 실제 '廾(공)'은 '卄(입: 스물 → 一(일)부수)'과는 다른 글자임.['廾(공)'은 왼쪽 세로 획이 기울어져 있다]
▶[주의
구별부수]
'升(승: 되)'는 十(십)부수 / '共(공: 함께)'은 八(팔)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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