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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7 13:03
한문 속기
 글쓴이 : 김영
조회 : 1,048   추천 : 0  
사극에서 임금이 말을 하면 그 옆에서 붓을 들고 막 기록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사람이 말하는 것을 한자로 받아 적는 것이 가능한 지 정말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 나는 오늘 아침을 먹으면서 어제 점심에 맛있게 먹었던 반찬들이 생각나서 내일 저녁에는 그것을 요리해 먹기로 했다" 이렇게 말하면 한자로 번역 또는 기록하는 것이 가능한 지 정말 궁금합니다.
한국말은 아무리 빨리 말하여도 속기사가 자판으로 다 입력한다고 들었습니다.

운영자 18-01-17 17:47
 
네. 지금 김영님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 전제 조건에 대한 이해를 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리라 봅니다.
말하는 것을 어떻게 한문으로 번역할 수 있을까 하셨는데, 당시는 번역이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한글을 사용하고 있으니 번역일 수 있겠지만, 한문만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번역이 아니겠죠.
물론 언문일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시대였기 때문에 지금 우리 한글 받아쓰기 하는 것처럼 쉽지는 않았겠죠. 그래서 사관도 혼자가 아니고 기록 이후에 협의와 정리도 많이 했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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