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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9 16:56

邦有道엔 貧且賤焉이 恥也요, 邦無道엔 富且貴焉이 恥也니라.와 관련된 한자성어나 논어좀 알려주세요

글쓴이 : 김수현

◈ [금주 명언] - 邦有道엔 貧且賤焉이 恥也요, 邦無道엔 富且貴焉이 恥也니라.

◆ [독음] - 방유도 빈차천언 치야, 방무도 부차귀언 치야.
◆ [한자] - 나라 방/ 있을 유/ 도리 도/ 가난할 빈/ 또 차/ 천할 천/ 어조사 언/ 부끄러울 치/ 어조사 야// 나라 방/ 없을 무/ 도리 도/ 부유할 부/ 또 차/ 귀할 귀/ 어조사 언/ 부끄러울 치/ 어조사 야

▶ [출전] - 『論語(논어)』〈泰伯篇(태백편)〉

◈ [해석] - 나라에 도가 있을 때에는 가난하고 또 천함이 부끄러움이며, 나라에 도가 없을 때에는 부유하고 또 귀함이 부끄러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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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15-03-31 01:47 문의하신 구절은 지조가 절개를 지닌 참된 군자의 모습을 의미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런 군자다움을 지닌 성어를 제시하면 의미를 지니게 될 것 같습니다. 歲寒松栢(세한송백), 萬古常靑(만고상청), 雪中松柏(설중송백) 등과 같은 金玉君子(금옥군자)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문의하신 구절은 지조가 절개를 지닌 참된 군자의 모습을 의미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런 군자다움을 지닌 성어를 제시하면 의미를 지니게 될 것 같습니다. 歲寒松栢(세한송백), 萬古常靑(만고상청), 雪中松柏(설중송백) 등과 같은 金玉君子(금옥군자)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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