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근의 南漢 溫祚王廟 라는 시입니다.
蒼茫溫祚業 千載想英姿
戰伐迷今日 金湯猶昔時
百家同濟難 三國幷開基
寂寞荒祠在 西風鳥雀悲
좋은 번역 기대합니다. 특히< 戰伐>과 <百家同濟難>의
좋은 해석 가르쳐 주시기를.<英姿>를 영웅 모습으로도 볼 수가 있는지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12-20 19:17:44 질문/답변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2-11-07 14:36:29 QNA 관리에서 이동 됨]
운영자14-12-30 01:17
"아득히 먼 온조 대왕의 업적은 천 년 세월 영웅의 자태로 기억되거늘.
전장의 싸움은 오늘도 미혹되지만, 금성탕지는 옛날과 같구나.
온갖 집안들 한 마음으로 구제하기 어려워 세 나라가 나란히 나라를 열었거늘.
적막하고 황량한 사당만 남아 가을바람에 참새만 슬피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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