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추석 인사 드리는 것을 잊어버릴 뻔했네요.
풍성하고도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빕니다.

먼저 토론 게시판의 원활한 운영을 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활용이나 참여의 빈도가 다소 줄어든 현 시점에서 게시판을 다양화 한다는 것이
별 의미가 없는 것이라는 자체 판단도 한 몫을 하다보니 중단의 시간이 길어졌던 것 같습니다.
더욱이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 게시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한 것이기에 또 부끄럽기도 하구요.

아무튼 미흡하고 부족한 저의 사이트에 애정어린 관심과 참여를 아끼시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도 더욱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나그네님처럼 토론방을 희망하실 수도 있으리라 보고
기존 토론방 게시판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아울러 혹 추후에 문제점이 발생하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그네님께서도 넉넉한 한가위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