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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5 09:55

喔屋

글쓴이 : 문객

喔의 초문으로 屋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개에게 쫓긴 닭이 날아서 지붕에 도달한 다음에 '나 잡아 봐라'하듯이 꼬끼오하고 우는 장면을 떠올리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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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해나가는 태도가 몹시 모질고 끈덕지다'를 의미하는 齷齪을 喔齪으로도 적던데,
악착은 연면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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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척을 악착의 큰말로 본것은 민간어원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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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16-12-25 18:28 1. 새벽 아침에 닭이 지붕 위에서 꼬끼오하는 장면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2. 연면사 맞습니다. 어원은 握捉(악착: 잡다)에 齒를 더한 것입니다. 이를 악문다는 뜻으로, 현재 의미는 전의된 뜻입니다. 3. 민간어원이라기보다는 어원이 맞다고 봅니다. 1. 새벽 아침에 닭이 지붕 위에서 꼬끼오하는 장면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2. 연면사 맞습니다. 어원은 握捉(악착: 잡다)에 齒를 더한 것입니다. 이를 악문다는 뜻으로, 현재 의미는 전의된 뜻입니다. 3. 민간어원이라기보다는 어원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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